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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이 법화경
    좋은글과 시 2013. 10. 12. 00:16

     2013년 9월 28일 산행한 속리산 풍경입니다.

     

    에세이 법화경/본사.(30............/무불

     

    부처님 께 올리는 공양중에 법공양이 으뜸이라 배웠다.

    법당을 새로 짓고 불상을 새로 조성하는 데는 시주가 잘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책 출판 불사에는 시주를 권해도 잘하려들지 않은다.

    금강경이나 법화경 많은 경전에서 금은보석 칠보로 항하사수 모래처럼 많은 숫자로 보시하는 것 보다

    부처님의 말씀 네구절 만이라도 남을 위해서 보시하는 공덕이 더 수승하다고 배운 사람 들도

    책 출판 불사에 잘 동조하지 않은 다.

    재물을 재물로만 쓰지 말고. 금을 팔아서 책을 선물하는 것이 더 좋은 인연공덕이 된다는 점을 권한다.

    빛 중에는 햇빛 태양이 제일이다.

    모든 별 가운데 달이 제일이다.

    모든 물 가운데 바다물이 제일이다.

    많고 많은 사람중에 부모님이 제일이다.

    세상의 모든 학문가운데 부처님 경전이 제일이다.

    사람의 인품 가운데 자비심이 제일이다.

    사람 사람중에 제일은 바로 자신이다.

    부처님 팔만사천 법중에 요긴하고 쉬운 수행법은 염불이다.

    염불을 꾸준히 열심히 하면 .

    모든 괴로움을 여의게 하고

    모든 사람들을 이익하게 하여 소원을 만족하게 하며.

    마치 시원한 물이 목마른 이를 만족하게 함과 같으며.

    추운이가 불을 얻음과 같으며 헐벗은 이가 옷을 얻음과 같으며

    사업 하는 사람이 자본가를 만나는 것과 같으며 아들이 어머니를 만나는 것과 같으며.

    강을 건너는 이가 배를 만나는 것과 같으며

    병이 난 이가 의사를 만남과 같으며 어두울 적에 등불을 만나는 것과 같으며

    가난한 이가 보물을 얻음과 같으며 무지한 사람이 선지식을 만나는 것과 같으며

     

    어두운 밤길에 전기불 얻은것과 같은 인연을 가저오게 되는 것이다.

    염불을 꾸준히 하면

    사람의 심근에 무한 힘과 능력이 저절로 스스로 일어나게 하여

    모든 고통과 모든 병적인 것들 을 여의게 하며 삶의 역경과 고통을 이겨내고 보람과 긍지

    성과를 거두는 부처님의 가피가 두루두루 보살펴 주시고 괴로움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마침네 성불하게 하여 주신다.

    염불을 꾸준히 한 사람은 반듯이.

    임종시에 극락세계 아미타불이 나타나시여 극락국토 보살대중들에게 둘러싸인 곳에 가서

    연꽃속에 있는 보좌위에 태어나게 하여 주신다.

    불교를 학식으로나 교리적으로나 논문 철학으로 풀어슬수가 없는 것이다.

    금강경을 종휭무진으로 알고 외우고 최고의 일인자 일지라도 .

    떡 파는 노파 할머니 의 물음 과거심 현재심 미래심이 있다는데 스님 께서는 어느곳에다 점을 찍으시렵니까.?

    라는 물음에 덕산 스님은 말문이 막히고 앞이 캄캄하였다는 것 처럼. 죽음에 다다르고 말할수 없는 난공불락의 일이

    탁첬을때 학문과 논설로는 풀수없는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이다.

    「나무 관세음 보살 」

    이보다 쉬운 공부. 맑은 신심은 없다.

    만유를 포함 하고. 만유를 공생하고. 만유을 이익.되게 하는 염불수행 법이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 말고. 요행을 바라지도 말고 .

    꾸준히 일상에 염불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무불스님 향불회

     

     

     

     

     

     

     

     

     

     

     

     

     

     

     

     

    충청북도 보은군·괴산군과 경상북도 상주시에 걸쳐 있는 산.

    내용

    높이 1,058m. 우리 나라 팔경(八景) 중의 하나이며, 태백산맥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나온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한다.

    화강암을 기반으로 하여 변성퇴적암이 군데군데 섞여 있어,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이고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올라,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을 이룬다.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峯)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길상봉(吉祥峯)·문수봉(文殊峯)·보현봉(普賢峯)·관음봉(觀音峯)·묘봉(妙峯)·수정봉(水晶峯) 등 8개의 봉(峯)과 문장대(文藏臺)·입석대(立石臺)·경업대(慶業臺)·배석대(拜石臺)·학소대(鶴巢臺)·신선대(神仙臺)·봉황대(鳳凰臺)·산호대(珊瑚臺) 등 8개의 대(臺)가 있다.

    속리산이라는 이름 외에도 광명산(光明山)·지명산(智明山)·미지산(彌智山)·구봉산(九峯山)·형제산(兄弟山)·소금강산(小金剛山)·자하산(紫霞山)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속리산은 본래 아홉 개의 봉우리가 있어 구봉산이라고 하며, 신라 때부터 속리산이라고 불리었다 한다.

    ≪문헌비고≫에는 “산세가 웅대하며 기묘한 석봉(石峯)들이 구름 위로 솟아 마치 옥부용(玉芙蓉)같이 보이므로 속칭 소금강산이라 하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만장대를 제외한 봉과 대가 보은 쪽에 있는 반면, 은폭동(隱瀑洞)을 제외한 용유동계곡·쌍룡폭포·오송폭포(五松瀑布)·장각폭포·옥량폭포·용화온천 등은 상주 쪽에 있다.

    심산유곡과 울창한 수림을 이루어 정이품송(正二品松, 천연기념물 제103호)·망개나무(천연기념물 제207호) 등 672종의 식물과 큰잣새·붉은가슴잣새·딱따구리·사향노루 등 344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 산은 수려한 경치와 다양한 동식물, 큰 사찰인 법주사와 여러 암자가 있어 197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1984년에 속리산의 줄기인 화양동도립공원과 쌍곡계곡 일대가 편입되어 확장되었다.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때 의신조사(義信祖師)가 창건하였다. 경내에는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 국보 제5호)·팔상전(捌相殿, 국보 제55호)·석련지(石蓮池, 국보 제64호), 사천왕석등(四天王石燈, 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磨崖如來倚像, 보물 제216호) 등이 있고, 법주사 일원은 사적 및 명승 제4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복천암(福泉庵)·중사자암(中獅子庵)·상환암(上歡庵) 등의 암자와 여덟 개의 석문(石門)이 있다. 법주사 입구 내속리면에는 관광 호텔을 비롯한 숙박 시설, 상가 등이 밀집하여 관광취락을 형성하고 있다.

    여기서 절까지 이르는 약 2㎞의 길을 오리숲[五里林]이라 하여 계절에 따라 변하는 경치가 일품이며 특산물인 머루주와 송이버섯이 유명하다.

    속리산은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무성한 녹음, 가을에는 만산홍엽, 겨울에는 설경으로 계절마다 장관을 이루며 등산로도 잘 닦여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추가 편입된 괴산군 청천면의 화양동계곡에는 송시열(宋時烈)이 은거하며 필적을 남긴 화양구곡(華陽九曲)과 이황(李滉)이 찾아왔다가 도취되어 노닐었다는 선유동구곡(仙遊洞九曲)이 있다.

    박대천(博大川)의 지류인 화양천을 따라 좌우로 산재하여 있는 경승지를 화양구곡이라 한다. 한줌의 흙도 보이지 않는 흰 반석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며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 모습은 장관이다.

    화양구곡은 경천벽(擎天壁)·운영담(雲影潭)·읍궁암(泣弓岩)·금사담(金沙潭)·첨성대(瞻星臺)·청운대(淸雲臺)·와룡암(臥龍岩)·학소대(鶴巢臺)·파관(巴串)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선유동구곡은 선유동문(仙遊洞門)·경천벽·학소암·연단로(鍊丹爐)·와룡폭·난가대(爛柯臺)·기국암(碁局岩)·구암(龜岩)·은선암(隱仙岩) 등이다. 이 밖에도 쌍곡계곡의 소금강, 공림사(公林寺), 도명산성(道明山城)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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