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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처님 말씀
    좋은글과 시 2013. 9. 21. 19:50

     

    예불은 부처님 덕을 기리는 것이요

    염불은 부처님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다.

    (치문경훈)

     

     

     

    염불 삼매는 모든 착한 법의 어머니이다.

    (보살염불삼매경)

     

     

     

    풋과일이라 떫구나!

     

    "풋과일은 떫습니다. 익지 않았으니 당연히 떫은맛을 냅니다.

    그러므로 떫은맛을 내는 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직장 상사든 부모든 자식이든 간에 상대가 자신의 맘에 들지 않는 첫 번째 이유는 상대가 아직 풋과일이기 때문입니다.

    풋과일이 떫은 것은 당연한 일인데 풋과일을 두고 떫다고 화를 내고 있으면 이상한 일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자신이 풋과일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지 못하고 불평하는 것은 자신이 아직 익지 않아서입니다.

    풋과일이라 떫은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을 두고 화를 내고, 불평하며, 안 되는 말을 하면 서로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익게 하고, 상대를 익게 하는 것이 위대한 삶을 사는 사람이 할 일입니다.

    익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곡식을 익게 하는 것이 따뜻한 기운인 것과 같이 따뜻한 기운을 주어야 상대도 익고, 자신도 익어갑니다.

     이것이 서로 이롭게 하는 일입니다.

    이 따뜻한 기운이 감사하는 마음이며, 긍정적인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아버지는 큰아들은 큰아들 노릇 똑바로 해야 한다며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야단을 칩니다.

     대신에 막내아들은 똑같은 실수를 해도 그저 두둔합니다.

    그러면 따끔하게 야단쳐서 엄하게 키운 자식이 빨리 성장할 것 같지만, 오히려 그렇지 않습니다.

    찬바람이 쌩쌩 나게 야단만 맞은 큰아들은 그 바람에 치여 빨리 익을 수가 없습니다.

    모두 풋과일인 줄 알고, 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잘못된 것이 없는 줄 알아 오로지 인연을 소중히 하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자신과 상대를 익도록 하십시오.

    <'성담스님의 확인하는 성공습관' 중에서>

     

     

     

    온 누리에 가득 찬 부처님의 몸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네

    인연 따라 모습을 나타내지만

    우주의 중심을 떠난 적이 없네.

    (화엄경)

     

     

     

    너그럽게 살아라.

    남에게 손해를 입히지 말고

    이익을 얻으면 대중과 함께 나눠라.

    (유행경)

     

     

     

    마음은 쉬지 않고 나무 사이를 타고 다니는 원숭이와 같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항복 받아야 한다

    (증일아함경)

     

     

     

    중생이라는 생각을 내지 않는 것이 자애요.

    진리라는 생각을 내지 않는 것이 연민이다.

    (사익경)

     

     

     

    경전을 조금밖에 읽을 수 없더라도 진리대로 실천하고

    욕망과 분노와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바른 지혜와 해탈을 얻고

    이 세상과 저 세상에 매이지 않는 이는

    진실한 수행자의 대열에 들수 있다.

    (법구경)

     

     

     

    형식을 고집하면 온갖 변명과 잡생각에 휘말린다.

    지혜로운 사람은 변명도 하지 않고

    잡생각에 휘말리지 않는다.

    (숫타니파타)

     

     

     

    부모님을 사랑하듯 선을 사랑하라.

    아름다운 선은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다툼을 없애주며

    용기를 주고 대중이 나를 따르고

    번뇌를 떠나게 하니 선을 닦아라.

    (묘법성염처경)

     

     

     

    나이 들어서도 정진하며

    애욕에 사로잡히지 않으면

    복을 받아 가난해지지 않으리라.

    (법구비유경)

     

     

     

    어른을 존경하고

    어진 이를 받들며 가르침을 받으면

    오래 살고 아름다워지며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진다.

    (법구경)

     

     

     

    선지식의 가르침은 봄 날씨와 같아서

    모든 착한 법의 싹을 자라게 하고

    연못에 비치는 해와 같아서

    모든 착한 마음의 연꽃을 피게 한다.

    (화엄경)

     

     

     

    인간의 목숨은 예측할 수 없고

    언제까지 살지 알 수도 없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에도

    괴로움은 언제나 그림자처럼 뒤따른다.

    (숫타니파타)

     

     

     

    우리에게는 두 종류의 사람이 찾아오니

    나를 칭찬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나를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이다.

    (대지도론)

     

     

     

    향수를 만드는 사람의 몸에 향이 저절로 배는 것처럼

    항상 염불하는 사람에게

    부처님이 함께 하나니 금생에 염불하는 공덕으로

    극락에 왕생하리라.

    (수릉엄경)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 축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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