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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우리민족의 영산이라 불릴 만하다.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보면 자연히 한민족의 기상이 흐르고 있음을 느낄수 잇다. 끝없이 이어지는 불굴의 기상을 느낄수 있다.지리산에는 우리민족의 정기가 흐르고 서기가 서려 있다. 지리산의 이모저모를 보면 자연히 민족의 영산임이 느껴진다. 그웅장..
지리산 천왕봉 10월 5일의 지리산 천왕봉은 한창 가을이다. 형형색색 단풍이 물들고 있었다. 지리산의 단풍은 고산지대의 구상나무의 사시사철 푸르른 색깔과 대비가 되어 푸르름과 울긋불긋 형형색색의 색감과 어울려 한층 더 아름답게 보인다. 지리산 천왕봉에서 바라보는 주능선의 풍경도 장엄함으..
2008년 10월 5일 찾은 지리산 천왕봉 일대 단풍이 절정이었다. 흐린 날씨에 산아래 피어 오르는 구름은 환상적인 풍경을 나타냈다 피오오르는 구름과 단풍과 발아래 펼쳐진 굽이굽이 산능선의 풍경이 지리산에서만 볼수 있는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지리산의 천왕봉의 단풍을 시작으로 ..
가을이 온 해운대 장산의 억새가 활짝 피어 가을이 온 것을 실감하게 한다 억새의 모습이 가을의 멋을 한것 풍긴다. 억새의 모습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이 쓸슬한 분위기를 풍기게 만든다. 해운대 장산 억새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설악산 설악산 중에서도 멋진곳이 있다면 기암괴석의 공룡능선과 용아장성능을 말할수 있다. 공룡능선의 아름다움은 직접 공룡능선을 산행하면서 보는 웅장함과 기암괴석의 아름다움이 볼만하고 마등령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의 외설악 풍경도 절경이다. 공룡능선의 전체를 한눈에 볼수 ..
꽃무릇 그림움이 사무쳐 꽃이된 꽃무릇 긴꽃대에 긴 꽃수술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긴 꽃대를 늘이고 얼마나 사무쳤으면 긴 꽃수수술을 여인이 긴눈썹처럼 길게 늘어트리고 붉게 불들었을까요. 만날수 없는 그리움에 .만나지 못하는 사랑의 애끌는 몸부림이 어쩔수 없이 승화되어 꽃무릇으로 상사화로..
고창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때 검단선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는 천년고찰이면서 전북에서 금산사와 더불어 많은 말사를 거느린 2대 본산이라고 하는 대찰이다.선운사는 도솔천 을따라 도솔암까지 이르는 계곡길도 산책하기에 아늑하고 도솔암에 이르면 유서깊은 마애불에 도솔천 내원궁이 ..
선운사 꽃무릇 상사화라고 많이 부르고 일명 석산이라고도 한다. 해마다 9월 중순에사 말경에 절정을 이루는 꽃 무릇 선운사 일대를 온통 붉은 물결로 물들여 많은 이들을 찾게 만드는 꽃이다. 꽃과잎이 만날수 없어 이룰수 없는 사랑을 나타내는 상사화는 그림움의 사무침을 나타내는가 온통 붉은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