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5월 25일 지리산 칠암자 순례 코스중 마지막 코스인 실상사 풍경입니다. 지리산 삼정산 도솔암-영원사-상무주암-문수암-삼불사-약수암-실상사 칠암자 순례 코스중 마지막에 찾은 실상사 풍경입니다. 실상사 천왕문에서 본 실상사 보광전 칠암자 순례의 마지막 사찰 실상사 보인다. ..
너그럽게 살아라. 남에게 손해를 입히지 말고 이익을 얻으면 대중과 함께 나눠라. (유행경) 부모님을 사랑하듯 선을 사랑하라. 아름다운 선은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다툼을 없애주며 용기를 주고 대중이 나를 따르고 번뇌를 떠나게 하니 선을 닦아라. (묘법성염처경) 향수를 만드는 사람..
통도사 자장암 가는 길에 본 연꽃 밭 풍경입니다. 싱그러운 연잎과 연꽃 입니다. 따뜻한 눈으로 중생을 보면 모여드는 복이 바다처럼 헤아릴 길이 없다. (법화경) /행복/ 즐거움을 추구할 것인가 괴로움을 제거할 것인가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마음이다. ...<중략>...
중생의 목숨을 해치지 않고 남에게 음식을 베풀면 이 두 가지 인연으로 그 수명은 길어진다네. (금강명최승왕경) 내 것이라고 집착하여 욕심 부리는 사람은 걱정과 슬픔 인색함을 버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안온함을 얻은 성인들은 소유를 버리고 떠난 것이다. (숫타니파타) 은혜로운 마음..
지혜로운 사람은 나쁜 말을 버리고 바른 말을 항상 즐기어 쓰나니 그러한 아름다운 말을 쓰는 사람은 곧 열반을 얻으리라. (정법염처경) 정성을 다해 훌륭한 스승 모시기를 부처님 섬기듯 하며 성냄과 질투와 탐욕의 마음을 내지 말고 경의 가르침을 베풀되 대가를 바라지 마라. (반주삼..
타인의 허물을 보지 말고 타인의 옳고 그름을 말하지 말며 타인의 깨끗한 생활에도 집착하지 않아서 모든 나쁜 말은 마땅히 버려야 한다. (발각정심경) 보배로운 부처님의 명호를 즐거이 들어서 아는 사람은 나고 죽는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애써 고생하지 않으리. (살담분타리경) 희망..
만약 두려움을 여의었다면 오로지 자비만을 행하여 지극한 믿음으로 정성스럽게 닦아 가되 부귀공명을 바라지 마라. (점비일체지덕경) 몸은 청정하여 악을 행하지 않고 입으로 하는 말은 언제나 청정하고 마음을 부처님 마음처럼 청정하게 하는 일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법이다. (중음경..
어진 이는 그것을 이해해서 듣고, 그 진리를 실천 한다. 이러한 사람을 가까이하고 부지런히 배운다면 지혜로운 이, 분별할 줄 아는 이, 현명한 이가 된다. (숫타니파타) 이미 계율도 지키지 않고 젊어서 재물도 쌓지 못하고 늙고 쇠약해 기운이 다하면 옛일을 생각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