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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의 밤 풍경 여름철 휴가철이라 백사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시원한 밤바람에 다들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정 해수욕장의 야경 찬란한 불빛이 바다의 파도와 더불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밤바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니 그리움이 사무쳐 진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님에 대한 ..
숲속의 여명.숲이 깨어나는 모습 소리없이 숲이 살며시 깨어나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햇살이 살며시 스며들어 잠자는 숲을 깨우고 있습니다. 오색찬연한 빛을 비추며 잠자는 숲을 살짝이 깨우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몇전 전인가 지리산 종주 하면서 본 지리산 능선의 아침..
바위위의 소나무 바위틈에서 멎지게 자란소나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고고하게 자란 소나무가 멋스럽게 보인다 단단한 바위도 살고자 하는 강인한 생명력 앞에는 그 틈을 줄수밖에 없는가 보다. 천년을 두고 같이 살수밖에 없는 운명인가. 불가능 할것 같은 환경속에서도 단..
지리산 종주하면서 본 지리산 주능선 길가에 즐비하게 피어있는 아름다운 야생화 꽃밭을 걷게 하는 산행으로 즐거움을 더하게 한다. 자연스럽게 피어난 야생화 지리산 능선은 천상의 화원인가 여러종류의 야생화가 자연스러운 자태가 흉내낼수 없는 그만의 아름다운 자태.고운 빛깔에 독특한 아름다..
세석대피소를 지나 촛대봉에 오르면 지리산 반야봉과 천왕봉이 동시에 들어온다 촛대봉을 지나 삼신봉 연하봉에 이르는 코스도 절경을 자랑한다. 연하봉일대 구상나무의 고고한 기상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가히 선경을 방불케 한다고 하여 지리산 십경에 속한다는 연화선경의 비경이 펼쳐지는 구간..
지리산 제석봉 지리산에서 천왕봉,중봉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 (1806m)로서 예전에 제석단이 있어 산신께 제를 지내던 곳이라 한다. 지리산 종주코스에서 장터목 대피소에서 오르면 드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지리산의 명물 고사목 지대가 절경을 나타낸다. 구상나무와 주목의 고사..
2008년7월27일 무박 지리산 종주 산행 새벽 2시40분에 성삼재에서 출발 지리산 천왕봉에 14시 20분 도착 맑고 무더운 날씨에 지리산 능선길 25.5km를 근 12시간만에 힘들게 걸어 천왕봉에 도착하니 하늘도 축복하는양 사방에 뭉개구름 피어 오르고 구름에 가렸다 펼쳐지는 지리산 풍경이 꿈결처럼 변화 무쌍..
백두대간 산행하면서 바라본 우리의 산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어느곳 하나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어디를 가나 수려한 강산 금수강산이라고 아니할 곳이 없습니다. 굽이굽이 산능선 아름다운 선의 아름다움.파도처럼 너울대는 산능선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고운 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