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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이 피는 5월 올해는 유난히 날이 추어서 꽃피는 시기가 예년에 비해서 늦어지는 가운데서도 2010년 5월 9일에 찾은 경남의 울산가는 길가의 대운산 기슭에는 날씨가 정상으로 돌아와서 인지 무더운 날씨속에 철쭉이 한창 피고 있었다. 연분홍 철쭉 꽃 곱고 화사한 모습이 청순한 새색시 모습처럼 예..
봄이온 경북 예천 비룡산 회룡포 일때, 봄빛이 가득한 가운데 봄 꽃이 곱고 화사하게 피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었다.
화사한 봄꽃 고운 빛깔이 어여쁘다. 청순한 모습의 봄꽃은 곱고 아름다운 느낌이 절로 든다.
봄을 시셈하는 꽃샘 추위가 심해도 추위 속에서도 어김없이 때 맞추어 소리 없이 봄꽃은 조용히 피고 있었다.
가을꽃과 꽃에 앉은 나비가 아름답게 너무나 잘어울린다. 꾸밈없는 자연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답게 보인다.우리의 자연 어디를 가나 아름다움의 연속이다. 자연의 모습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더욱더 아름다운것 같다.
가을을 알리는 꽃 하면 코스모스가 떠오른다. 소박하면서도 수수한 느낌의 코스모스 화사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어디에서나 반가운듯 미소 짓는 코스모스 가을 바람에 하늘 거리며 반갑게 맞이해준다. 해운대 장산에서 본 야생의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모습이다.
통도사 금강암 가는길에 본 작은 연못의 수련이 한창이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수련 그 순수한 아름다운 자태에 매혹될 뿐이다. 흐린 물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흐린 물을 정화시키며 순수한 꽃을 피운 수련의 모습이 아름다울 뿐이다.
우리의 산하에는 어디는 여러종류의 야생화가 많다. 우리의 고유한 야생화 너무나 아름다운 야생화가 너무나 많다. 2009년 8월 2일 영남알프스 최고봉 가지산(1240m)에서 본 야생화 독특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솔나리. 솔나리는 1000m이상의 고산에 주로 자생하는 야생화로 곱고 화사한 연분홍 색이 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