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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갈맷길 해운대-연화리 풍경
    여행스케치 2014. 12. 14. 19:36

    부산갈맷길 동해안길이라고 하면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 동해안 해안길을 따라 기장군의 월래 임랑해수욕장 까지의 길을 말한다.

    줄곳 동해안 길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해안길이다.

    2014년 12월 13일 갈맷길 동해안길중 가장 볼것이 많고 아기자기한 길이라고 할 수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삼포길 따라 철길따라 송정해수욕장에 이르고 공수마을을 거쳐 기장 팔경의 하나인 시랑대를 지나고

    해동 용궁사, 수산과학관, 동암마을,사진 작가들이 일출의 명소로 꼽는 오랑대를 지나 연화리 까지 걸으면서 본  풍경입니다.

     

    미포지나 옛 철길따라 가면서 뒤돌아본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과 마린씨티 광안대교 풍경

    고층빌딩이 즐비한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는 부산의 명소이며 관광지이다.

     

    오늘 출발점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해운대 해수욕장 너머 마린씨티의 고층빌딩 빌딩숲

    밤이면 고층빌딩의 불빛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해서 야경이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만들어 준다.

     

    해운대 해수욕장 가 어느 특급호텔 앞의 선박의 닻을 조각을 대신해 놓은 풍경이 이채롭다.

     

     

     

     

    해안을 따라 예 철길 따라 걷는 운치있는 길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철길 따라 걷는 삼포가는 길

    연인과 함께 다정히 걸으면 좋을 것 같은 길이다.

     

    철길가에 바람개비로 장식된 태극기

     

    철길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달라는 소원이 적혀 있는 수많은 리본들

     

    철길 가에 세워진 장승들

    송정 해수욕장장 가는 철길따라 가면서 보여지는 동해안 망망대해 푸른 바다 풍경.

    철길 따라 바다를 보면서 걷는 좋은 길이지만.

    정감어린 이길이 상업적 용도로 개발된다고  하니 아쉬움 뿐이다.

     

    구덕포 지나 송정 해수욕장 풍경

    해운대에 비해서 한적한 느낌의 송정 해수욕장장 풍경

    그래도 한적함과 어촌의 풍경이 보이는 듯하여 더 정이가는 송정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따라 발자국이 정겹게 보이는 송정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송정해수욕장 옆 어촌 포구 등대가 있는 송정 포구

    새벽이면 정감어린 일출이 아름다워

    일출의 명소이기도 한 곳이다.

    휴일 해뜨기 전 찾아가 보면 언제나 일출을 찍으로 온 사진가들이 대기해 일출을 기다리는 곳이기도 하다.

     

    공수마을 가는 길에 뒤돌아본 송정해수욕장 옆 죽도 공원과 정자 송정포구 등대 풍경 그뒤로 철길따라 걸어온 해안길이 보인다.

     

    공수마을 포구

    어촌의 풍경이 아름답다.

    공수마을 기장 미역 양식으로 생업을 하고 어촌 체험마을을 운영하기도 하는 어촌 마을이다.

     

     

    시랑대 가면서 뒤돌아본 공수마을 풍경

     

    기장 팔경의 하나인 시랑대에서의 풍경

    탁트인 바다가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망망대해 바다 아름다운 바다를 볼수 있는 전망대이다.

     

     

    바다 바로 옆에 세워진 절 해동용궁사 풍경

    찾는 사람이 많아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관광의 명소가 되었다.

     

     

    해동용궁사 지나 동암 마을 가면서 보게되는 동해바다 풍경

     

     

     

    해동 용궁사에서 오랑대 가는 길에 지나게 되는 동암 마을 포구

    정박해 있는 어촌의 배가 한폭의 그림이다.

     

     

    동암마을 지나 오랑대 가는 길에 보여지는 망망대해 동해마다

    쪽빛 아름다운 바다가 아름다운 오랑대 가는 해안길이다.

     

     

     

     

    오랑대 풍경

    바다 용왕을 모셔논 용왕당이 이국적인 풍경이다.

    바다에서 일하는 뱃사람 가족들이 자주 찾아 기도를 올리는 곳이기도 하고

    일출 풍경이  아름다워 일출의 명소로도 이름이 알려진  오랑대이다.

     

    오랑대 지나 연화리가 보인다.

     

    연화리 가는 길에 뒤돌아 본 오랑대 풍경

     

     

     

     

    맞은 편 대변항 방파재가 보이고 대변항에 정박해 있는 어선이 보인다.

     

    나란이 서 있는 등대가 아름다운 대변항 방파재 풍경

     

    연화리가 다가오면서 보게 되는 어촌의 배들

    화가들이 좋아하는 정감 어린 어촌 풍경이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연화리 앞바다 풍경

     

    작은 섬에 갈매기들이 떼지어 앉아 있고

    등대가 있는 풍경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다.

     

     

    등대가 아름다운 연화리 앞 바다 풍경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연화리 까지 15km이상의 긴 거리이지만 도보시간 5시간 이상이 걸리는 길이지만

    동해바다를 따라 정감어린 어촌의 풍경을 보면서 걷는 아름다운 명소가 많은 볼 것이 많은 부산 갈맷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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