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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청학동의 가을 풍경여행스케치 2014. 11. 16. 15:22
2014년 11월 15일 지리산 청학동에서서 삼신봉을 지나 쌍계사로 하산길에 지나게 되는 지리산 청학동의 가을 풍경입니다.
깊어가는 늦가을 풍경 지리산 청학동의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빛깔을 내는 이깔나무의 노란 빛깔과 어울려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곧 있으며 떨어져 사라질 잎이지만 마지막 가는 길을 해맑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빛깔로 미소 지으며 아름답게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해맑은 미소로 아름다운 이별을 보여주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뿐입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위해 스스로 아름답게 사라져 가는 모습 늦가을 단풍의 모습이 환상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지리산 청학동 가는길 차안에서 졸면서 비몽사몽간에 청학동이 가까워 오면서 차창밖으로 보이는 지리산 가을 풍경
이깔나무의 샛노란 빛깔이 이국적인 모습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지리산의 가을 풍경
꿈속에서 보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 노란 빛깔의 가을 풍경이 이리도 아름다울까?
연신 감탄하면서 지나온 지리산 기슭의 가을 풍경
산행 시작점인 청학동에 차를 멈추고 보니 지리산 청학동의 가을 풍경도
그림같이 아름다운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이 가을 풍경을 보고
감동할줄 알고 감동에 취해 해맑은 미소가 절로나는 탄성이 절로나는
맑디 맑은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이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세속의 무거운 마음일랑 분별 시비의 마음일랑 내려 놓고
텅빈 마음으로 해맑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맑은 마음이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명상 국악 음악 / 대금 연주 01. 산 맥 - (경음악)
02. 물같이 바람같이 - (가야금.대금.얼후)
03. 쇼스타코비치 왈츠 - (해금 / 김애라)
04. 그리움 - (대금 / 김영동)
05.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 (가야금.대금.얼후)
06. 산사의 뜰 - (가야금.대금.얼후)
07. 타이타닉 - (대금)
08. 하늘소리 - (가야금.대금.얼후)
09. 청빈의 향기 - (가야금.대금.얼후)
10. 바람을 그리며 - (가야금.대금.얼후)
11. 길(道) - (가야금.대금.얼후)
12. 엘콘도 파사 - (대금 / 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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