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날의 통도사

2013년 2월 24일 정월 대보름 날의 통도사 풍경입니다.

정월 대보름 날이라 통도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새해 소망 기도를 올리고 부처님을 참배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불보사찰 통도사 3대 사찰답게 찾는 사람이 많은 영축 총림으로 대가람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만차되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음을 실감 할수 있었습니다.

통도사를 찾아 새해 소망도 빌어보고 마음가짐도 새롭게 하고 부처님전에 108배도 올리고  하는 정월 대보름 날이 되었습니다.

 

 통도사 영축 총림 산문입니다

 통도사 매표소 입니다.이곳에서 부터 통도사 까지 소나무 숲길  아름다운 숲길이  펼쳐 집니다.

 통도사 전도 입니다.

 통도사 가는 길 마치 통도사를 수호하는 수호 신장처럼 소나무가 도열하고 있는 모습이 언제 보아도 아름답고 신기합니다.

 솔향 풍기는 통도사 가는 길은 걸어 보아야만 그 느낌을 알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고 운치 있는 길입니다.

 통도사를 찾을때는 매표소부터 걸어서 가보시기 바랍니다.차를 타고 들어가면 이처럼 아름다운 길을 걷는 낭만과 운치를 느껴 볼수 없을 테니까요.

 통도사 가는 길의 소나무는 자유 분방하게 자란 소나무 구불 구불 자란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자연스런 모습이 더 아름답고 조화롭게 보입니다.

가장 자연스런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말처럼 멋대로 자란듯한 소나무 풍경이 감탄을 자아 냅니다.자유로우면서도 조화로운 풍경입니다.

 운치있는 소나무 숲길입니다.

낭만이 흐르는 시적인 길입니다.

 통도사 입구의 당간지주 입니다.석당간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 드물게 제대로 된 당간의 모습니다.

 석당간 지주 모습입니다.

 통도사의 부도 탑군입니다.통도사 사찰 역사를 말하는 듯 유명 고승들의 부도탑이 즐비합니다.

통도사 입구의 모습입니다.

 성보 박물관입니다.총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는 곳으로 보물로 지정된 유물도 많습니다.세어보지는 못해서 정확한 숫자는 파악할수 없으나 많은 유물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특히 불화 탱화가 2층 전시실에 많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2층 전시실 기획 전시실에는 월하 대종사의 유품과 글씨 병풍등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경봉 대종사의 글씨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또한 기증받은 근대 유명작가의 화화와 도자기 작품 등이 1층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볼것이 많은 규모가 큰 성보 박물관입니다.들어서자 마자 큰 괘불탱화가 1.2층 벽면을 메우고 있는 것이 인상 적입니다.많은 불교 관련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입니다.

통도사 일주문이 보입니다.

 성보박물관

 일주문이 보이고

 통도사 경내의 하부 영산전입니다.

 통도사 경내 하부 극락보전입니다.

 하부의 약사전입니다.

 하부 경내 풍경입니다.

 상부의 대웅전이 보입니다.

본전

 통도사 중부에 해당하는 용화전입니다.

 

 통도사 중부에 해당하는 대광명전 입니다.중부의 관음전은 보수 공사로 인하여 참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용화전의 미륵 여래 부처님입니다.대웅전이나 다른 전각은 많은 사람들로 붐벼서 이곳 용화전이 좀 한산하여  미륵 부처님 전에 108배를 올렸습니다.

 대광명전의 비로자나불 입니다.

 봉발탑이라고 합니다.

 석가여래 진신 사리를 모시고 있는 사리탑입니다.평소는 개방을 하지 않는 곳인데 대보름날이라서 개방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적멸보궁 진신 사리탑입니다.

상부의 진신 사리탑입니다.

 통도사 상부의 금강계단 .대웅전.적멸보궁.대방광전이란 현판이 붙은 본전입니다.

 상부 본전 우측의 응진전입니다.

 통도사 상부 지장보살을 모신 명부전 입니다.지장보살님께도 108배를 올렸습니다.

 설법전입니다.통도사에서 제일로 큰 건물입니다.

 통도사 옆 하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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