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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제산 자장암
    사찰 풍경 2013. 2. 24. 00:51

    마치 천상의 도량처럼 높다란 절벽위에 자리한 대웅전이 그림처럼 아름다운 자장암 풍경입니다.

    자장율사께서 길지 중에 길지라고 보아 창건안 자장암 풍경

    정말로 높은 절벽위에 자리한 모습이 천상의 도량  하늘이 내린 길지 처럼 보입니다.

    절벽위에 자리한 모습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2013년 2월 23일 찾은 포항 운제산 오어사에서 조금 올라가면 있는 자장암 풍경 입니다.

     

    자장암 대웅전

    천지봉위 자장암 대웅전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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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제산 자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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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전

    삼성각

    대웅전에서의 풍경

    대웅전에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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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여래 진신 사리가 모셔진 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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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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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각 내 풍경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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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제선원 풍경

     

    운제산 자장암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산여리 산1번지에 위치한 오어사의 산내 암자이다.

    신라 진평왕 즉위시인 서기 578년경 자장율사와 의상조사가 수도할때 오어사와 함께 창건된 암자로써 운제산 해발 600미터 정상에서 그 기운을 받아 동남 간방으로 급히 굽이치듯 내려오며 용이 흡사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등천하듯 우측으로 휘감기며 오르내리더니 수 천 척이 절벽을 이루는 바위 봉우리가 생겼는데 이 봉우리는 일명 천지봉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운제산은 신라 4성인이신 자장율사 원효대사 의상대사 혜공대사가 수도 하였으며 산과 계곡이 너무 험준하였기에 스님들은 늘 구름을 사다리 삼아 서로 왕래하였으므로 산 이름을 운제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특히 이곳은 천지봉이라는 이름과도 같이 하늘과도 가까운 곳이라 누구라도 지극 정성으로 기도 정지하면 모두 성취 할 수 있는 곳이다. 요사이도 신라 천년의 관음 기도 도량으로써 항상 불자들의 기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자장암에서 내려다 보이는 오어사를 감싸안은 오어지의 큰 호수는 항상 만수가 되어 그야말로 도량이 풍부함을 느끼게 한다.

    자장암으로 가는 길은 포항시 영일만 온천 입구에서 약 3Km만 오르면 쉽게 갈 수 있으며 오어사 큰 절에서는 산위로 200미터만 오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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