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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3월17일에 찾은 경남 양산의 통도사 홍매화 자장매 모습입니다. 통도사 홍매화가 절정을 넘어 지고 있는 단계에 연분홍 홍매화가 곱고 아름답게 피어 있었습니다. 통도사 자장매 자장매는 1650년을 전후한 시기에 통도사의 스님들이 사찰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큰 뜻을 기리기 위하여 ..
2018년3월1일자의 통도사 자장매입니다.
2018년 3월 1일에 본 통도사 홍매화입니다. 막 피어나기 시작한 통도사 홍매화가 화사하고 고운 자태를 나타냅니다. 모진 추위를 작은 꽃잎으로 밀어내며 봄을 불러오는 매화는 봄소식의 전령이다.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도 그 전령 중 하나다. 그 이름은 ‘자장매’다. 통도사를 세운 자장..
2018년3월1일 통도사 홍매화 자장매 모습입니다. 추운 날씨 탓인지 예년에 비해서 2주 정도 늦게 피어나기 시작한 통도사 홍매화 자장매입니다.
복이 있으면 즐거우나 복이 없으면 괴롭다. 금생에서나 내생에서나 복을 닦아야 안락할 수 있다. (증일아함경) 바른 생각을 가지고 마음을 지켜나가면 모든 악이 침범해 들어오지 못한다. (불본행경) 그대가 여래의 진실한 공덕을 찬탄하였으니 태어나는 곳 어디에서나 늘 나를 만나보게 ..
2015년 2월 22일 통도사에서 본 홍매화입니다. 봄이 아직 먼 것 같은데 통도사엔 홍매화가 살짜기 피어 곱고 화사한 그 모습에 모진 추위를 이기고 핀 그 절개에 그 청초한 그 모습에 그윽한 그 향기에 매혹되니 그리운 님을 보는 듯합니다.
통도사에서 본 홍매화 붉은 빛의 홍매화 곱디 고운 붉은 빛이 너무나 아름다운 꽃이다. 꽃중에 꽃 홍매화 순결한 청순한 느낌의 향기품은 아리따운 홍매는 고매한 품격이 풍기는 고고한 자태가 느껴지는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