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3월17일 찾은통도사에는 매화가 곱게 피어 고풍스런 건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봄을 알리며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곱고 곱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있어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게 하고 있었습니다.
만첩홍매와 분홍매
통도사에는 자장매 외에도 두 그루의 매화나무가 자라고 있다. 일주문에 들어서면 먼저 보이는 만첩홍매와 분홍매 두 그루가 그것이다. 천왕문에 들어서면 정면에 불이문이 보이고 좌측에 범종루, 우측에 극락전이 있다. 이 극락전과 천왕문 사이의 우측에 통도사 종무소가 있고 그 중간에 만첩홍매와 분홍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