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기대

동해안길의 시작점 해파랑길의 시작점 부산 오륙도공원에서 시작되는  해안길 이기대를 지나면서 본 풍경입니다.

 

오륙도 공원에 핀 해국

바닷가에만 피는 국화 해국 바닷바람을 쏘이며 자라서인지 빛깔이 곱고 아름답다.

 

오륙도 공원에서 본 이기대

 

오륙도 해운대 쪽에서 보면 섬이 다섯개인데 여기서 보니 두개로 보이네요.

 

 

곱고 화사한 해국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바닷바람을 견디기 위해 지면에 바짝 붙어서 피는 해국 화사한 것이 곱고 아름답다.

 

 

 

 

이기대 가는 길에 핀 코스모스 색이 곱다.

모진 해풍을 견디고 피어나서 그런가 보다.

 

 

 

 

 

이기대의 명물 농바위

바위가 아슬아슬하게 놓여있다.

 

 

 

 

 

 

 

이기대 곶곶에 넓은 바위판이 있어 휴식하기에 적당하다.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이기대 해안길입니다.

 

 

 

 

이기대에서 본 맞은편 해운대와 동백섬 풍경입니다.

 

이기대를 지나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광안대교와 마린씨티의 고층 빌딩이 쪽빛 바다와 대조를 이루어 아름답습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푸르디 푸른 쪽빛바다 빛깔이 짙고 푸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