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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참판댁 가는 길 평사리
    나의 이야기 2014. 10. 11. 16:27

    화개장터에서 섬진강변따라 걷다가 악양으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최참판댁 가는 길이 나온다.

    슬로씨티 하동 악양 팻말이 나오고 악양의 드넓은 황금들녁 평사리 황금 들녁이 풍성한 가을 빛으로 마지한다.

    과수나무엔 주렁주렁 잘익은 과일이 열리고 누렇게 펼쳐진 황금 들녁 평사리 풍경 아름다울뿐이다.

    소설토지의 무대가 된 하동 악양의 들녁 평사리 풍경 가을과 더불어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다.

     

    최참판댁 정문에서 바라본 평사리 황금들녁입니다.

    들판 가운데 보이는 두 그루 나무가 부부송이라고 합니다.

    소설토지의 서희와 길상의 나무라고 하네요.

     

     

    평사리

    섬진강가에 자리한 마을로 농사가 주로 이루어진다. 경치가 좋아 소상 팔경의 하나인 평사낙안(平沙落雁)과 같다 하여 평사리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마을로는 평사, 궁서곡, 못안마을 등이 있다. 평사마을은 넓은 평지에 자리한 마을이란 의미에서 평사라 부르게 되었다. 궁서곡마을은 최 고운을 모시는 금천영당이 있는 마을이란 의미에서 지어진 지명이다. 못안마을은 마을에 연못이 있다 하여 못안이라 칭한다.대하소설 박경리의 토지의 무대로
    소설 속 최참판댁을 구현한 명소가 있다. 최참판댁에서 악양들판이 내려다 보이며, 중국 악양(岳陽)에 있는 둥팅호[洞庭湖]에서 이름을 붙인 ‘동정호(洞庭湖)’가 있다.

     

     

     

     

     

     

     

     

     

    들판 가운데 두그루 나무가 부부송입니다.

     

     

     

     

     

     

     

    토지 문학제를 준비중인 최참판댁 풍경입니다.

     

     

     

     

     

     

     

    최참판댁 안채

     

    최참판댁 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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