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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운 섬진강
    나의 이야기 2014. 10. 11. 09:58

    맑은 물이 구불 구불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

    강변길이 아늑하게 아름다운 섬진강

    강변따라 녹차밭이 있고

    밤나무 단지 감나무 과수원이 있고

    알알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대봉감이 탐스럽게 주렁 주렁 달린 섬진강변 과수원

    강변따라 자란 대나무 숲이 운치를 더하고

    강바닥이 보이는 맑은 물속에 유유히 헤엄치며 노니는 섬진강 은어떼

    은빛 백사장이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섬진강 모래 사장

    푸른 강물따라 가을 억새 출렁이고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던 섬진강

    언제나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 아름다운 섬진강입니다.

    언제나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푸른 강물에 은빛 물결 발하며

     영원히 유유히 흘러가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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