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의 지리산

2014년 7월 6일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행한 지리산 풍경입니다.

산행 시작부터 내리기 시작한 장마비속에 본 지리산,안개 자욱한 속에 원시의 울창한 숲을 자랑하는 지리산 풍경이

신비함 속에 그 자태를 몽환적인 풍경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원시의 울창한 숲이 자욱한 안개속에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다가 옵니다.

 

모진 풍파를 견디면서 자란 소나무의 자유롭게 자란  가지의 모습이 아름답고 꿋꿋한 기상이 있어 보인다.

원시의 울창한 지리산 숲 풍경 신비롭고 아름답다.

정상부의 구상나무 풍경 모진 비바람을 풍파를 견디며 자란 모습이 고고한 기상을 느끼게 한다.

 

 

 

수백년을 자란 모습의 주목 불굴의 기상이 느껴진다.

 

 

 

 

 

고목의 구상나무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개가 느껴진다.

 

 

 

 

정상부에 가까워 올수록 고산지대서만 자라는 구상나무 숲이 안개속에 우중에 몽환적인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천왕봉아래 중봉의 구상나무 모습

 

 

 

지리산 중봉의 모습

 

 

 

 

 

 

 

 

 

 

중봉에서 천왕봉 오르면서 본 모습

비바람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그모습이 아름답다.

 

비오는 가운데 천왕봉의 야생화 그 모습이 아름답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지리산 천왕봉.여름인데도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세차고 차갑다.

 

비바람 몰아치는 가운데 지리산  천왕봉  세찬 바람으로 오래 머무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