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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6일 산행한 지리산 대성골 풍경입니다.
의신마을에서 세석으로 가는 길이 대성골을 지나서 음양수를 지나 세석으로 가는 길.
지리산 옛길부터 산행을 시작해 시간 관계상 대성골 중간까지만 갔다가 다시 의신 마을로 돌아오는 코스에서 본 대성골의 시원한 여름풍경
초록의 울창한 숲길을 따라 맑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대성골 풍경입니다.
대성·의신 계곡 = 대성계곡은 화개장터에서 8㎞ 거리에 있는 신흥마을에서 의신 상정까지 8㎞에 이르는 계곡이다. 옛날부터 보기 드문 기도처로 뭇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성골은 지리산 남부 능선의 물이 모여든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화개동천 계곡 중 가장 길다.
울창한 숲 사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철철 흐르는 찬 계곡에 두발을 담그면 세상의 시름이 사라져 말 그대로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그곳에서 상류로 의신마을까지가 의신계곡이다. 마을 앞쪽으로 흐르는 계곡은 암반과 숲이 많아 해마다 여름철이면 많은 도시민이 찾아 무더위를 식힌다.의신마을에서 2.5km지점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 대성골 계곡에 인접해 있어 여름 피서지로 제격이다.마을에서 음식도 팔고 민박도 한다고 한다.
대성동 마을에 전국각지의 산악회에서 다녀 갔다는 표시로 달아논 산악회 리본 가지 각색이다.
시원한 물줄기 대성동 마을 물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대성골 깊은 계곡 풍경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대성골 계곡입니다.
오전해 흐렸다 오후 들어 맑아오니 햇살에 비치는 푸른 녹음이 한층 더 싱싱해 보입니다.
푸른 녹음속에 산행하는 모습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리산 남부 능선이 보이네요.
눈이 아리도록 맑은 물과 뼛속까지 시원한 산바람, 아름다운 경치와 넉넉한 공간.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산자수명한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계곡이 수두룩하기 때문. 뿐만 아니라 계곡 주변에는 아이들
의신 마을 그림같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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