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삼도봉에서의 풍경

지리산 삼도봉에 서면 눈 앞으로 장쾌하게 뻗어가는 지리산의 주능선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영신봉에서 남쪽으로 줄기차게 달리는

지리산  남부능선의 긴 능선의 조망도 일품이다.

삼도봉에서 시작되어 쌍계사 잎구 까지 이어지는  불무장릉의 긴 능선의 시발점이기도 한 삼도봉에서의 조망은 지리산 주능선에서 조망이 좋기로 유명한 전망대

이기도 하다.지리산 종주 산행에서 삼도봉에 도착하면 멀리 천왕봉 뒤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풍경이 장관이고 새벽녁에 펼쳐진 운해의 장관을 볼수 있을 때면

운해 바다와 더불어 지리산 주능선의 풍경이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곳이기도 한 곳이다.

 

 

 

 

 멀리 영신봉과 남부능선 줄기가 보인다.

 

 

 

 

 삼도봉에서 주능선과 갈라지는 불무장릉 풍경

 

 

 삼도봉에서 본 지리산 남부능선 풍경

 

 

 

 

 

 

 

 

 

 

 

삼도봉(三道峯)은 해발 1,533m의 봉우리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3개 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어 삼도봉으로 불리며, 날라리봉이라고 하기도 한다.

반야봉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외소해 보이기도 하지만, 반야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 볼 수 있어 좋은 경관을 제공하고 동쪽으로 촛대봉에서 연하봉,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주릉을 조망할 수 있으며, 동남쪽으로 남부능선을 조망할 수 있다

 

 

 화개재 풍경

 화개재에서 본 삼도봉에서서 뻗어나간 불무장릉 풍경

 

 

 

화개재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