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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일 찾은 설악산 봉정암 풍경입니다.
눈속의 봉정암 풍경 한폭의 동양화 처럼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내설악 용아장성의 기암괴석이 호위하고 있는 봉정암 설경속에 아름답습니다.
기암괴석의 절경과 눈쌓인 봉정암 풍경 한폭의 그림입니다.
눈속의 봉정암 찾는이가 뜸한 겨울 풍경속에
흰 도화지에 그려진 그림같습니다.
봉정암을 찾는 기도객들이 묵는 곳입니다.
봉정암 풍경입니다.
석가여래 진신 사리탑 가는 길입니다.
석가여래 진신 사리탑입니다.
우리나라 오대 적멸보궁에 속하는 사리탑니다.
봉정암 전경입니다.
천년을 한결같이 온갖 풍상을 견디고도 흔들림 없이 침묵으로 법을 설하고 계신
석가여래 부처님 사리탑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 올립니다.
한결같은 마음 일심으로 기도 하면 소원을 들어 준다는 기도처로 유명한 곳입니다.
봉정암 사리탑에서 본 용아징성 겨울 풍경입니다.
절경의 연속인 용아장성 풍경 내설악의 비경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풍경도 드물 것입니다.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설경입니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소청봉(小靑峰)에 있는 절.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암자이다. 대표적 불교 성지인 5대적멸보궁(五大寂滅寶宮) 중의 하나로 불교신도들의 순례지로도 유명하다.
643년(선덕여왕 12)에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부처님의 진신사리(眞身舍利)를 가지고 귀국하여, 이곳에서 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하였다. 그 뒤 677년(문무왕 17)에 원효(元曉)가, 1188년(명종 18)에 지눌(知訥)이 중건하였으며, 1518년(중종 13)에 환적(幻寂)이 중수하였다.
1548년(명종 3)에는 등운(騰雲)이 중수하였고 1632년(인조 10)에는 설정(雪淨)이 중건하였다. 암자 이름을 봉정이라고 한 것은 신라 애장왕 때 조사 봉정(鳳頂)이 이곳에서 수도하였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법당과 요사채뿐이다. 법당 옆 바위 위에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1호로 지정된 봉정암석가사리탑이 있다. 이 탑은 자장이 사리를 봉안하였던 때보다 훨씬 후대의 양식을 띠고 있어,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기단부를 따로 조성하지 않고 자연의 암반 위에 그냥 탑신을 안치하였으며, 탑신 자체는 잘 정제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는 5층석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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