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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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꽃이 핀 표충사 풍경사찰 풍경 2020. 8. 2. 22:51
밀양의 표충사 배롱나무 꽃이 한창이라 아름다운 사찰 풍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2020년 8월 2일) 여러 강물도 바다에 들어가면 모두 짠맛이 되듯이 여러 가지 일을 통해 쌓은 보살의 선행도 중생의 깨달음에 회향되면 해탈의 한 맛이 된다. (보적경) 낮과 밤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세월의 빠르기는 번개와 같으니 사람의 목숨 빠르기도 그러하다. (출요경) 말을 많이 한다고 해서 그로 인해 담마에 정통한 사람인 것은 아니다. 들은 것이 적더라도 스스로 담마를 보고 담마에 방일하지 않는 사람은 그는 참으로 담마에 정통한 사람이다. (담마빠다) 사람을 믿으려 하지 말고 법을 믿어라. 사람은 변함이 있지만 법은 변함이 없다 (잡아함경)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축생보다 못하다 (대지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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