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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9일 팔공산 산행길에 들른 팔공산 부도암 풍경입니다.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 왔던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갈 우리 사랑의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