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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5일 성탄절에 오른 덕유산 향적봉 일대의 겨울 풍경입니다. 국자로 바다의 물을 비우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비록 나고 죽고 나고 죽어 억만 겁이 걸리더라도 청정한 불국토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부처님을 믿는 자의 서원이다. (유마경) 만일 깨끗한 나라를 이루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