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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6일에 산행한 경주 남산에서 본 마애 석불 모습입니다. 불국토를 구현하려고 한 신라인들의 숨결이 수며 있는 경주 남산 은 야외 박물관이나 다름없습니다. 아름담고 고귀한 자태가 민족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