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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모습입니다.
세상에 피는 꽃들은 저마다 그리움을 품고 피어납니다. 옛 여인들이 허리춤에 차고 다니던 비단 주머니를 닮아서 이름 붙여진 '금낭화'의 우리 말 이름은 '며느리 주머니'입니다. 하트 모양의 어여쁜 분홍꽃들이 휘어진 줄기를 따라 대롱대롱 매달려 피어 있는 모습은 선생님 따라 소풍 ..
2015년 4월 18일에 찾은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모습입니다.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가 밭을 이루는 금낭화 군락지에는 금낭화가 만발해 있었습니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15년(646년),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절이다.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 하나로 꼽히는 통도사는 거찰답게 19개의 암자를 ..
2013년5월 11일 찾은 지리산 뱀사골 계곡 깊은 골짜기 귀퉁이에 피어난 야생화 금낭화 모습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깊은 골짜기 깊은 곳에 홀로 피어난 야생화 금낭화 모습 비록 화려하진 않지만 곱고 다소곳한 모습이 더 아름답다. 모진 풍파 홀로 견디어 내고 피어난 꽃이라 인지 그 모습..
2013년5월 5일 찾은 통도사 서운암 금낭화 모습입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가면 야생화 단지가 있고 수많은 종류의 야생화가 꽃 피고 있다. 특히 서운암에 가면 금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는 금낭화 밭이 있다. 보기 힘든 귀한 꽃 아름다운 금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많..
봄이 성큼 다가온 모양이다. 경남 울산의 대운산 산 중턱에는 연분홍 철쭉이 왈짝 피어 연분홍 고운 빛으로 화사하게 피어 있었다. 철쭉의 꽃 말은 사랑의 기쁨이라고 한다.연분홍 꽃 색이 사랑의 기쁨에 물든 듯 곱게 보인다. 산기슬에는 보라색 메발톱 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보라색으..
통도사 서운암에는 금낭화가 지천으로 피어나는 곳입니다. 아름답고 고운 꽃 금낭화,보면 볼 수록 고운 빛깔의 아리따운 자태가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