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국립경주 박물관 전시 금동 불상
    여행스케치 2021. 8. 16. 16:12

    보살상 다른 명칭금동보살입상​국적/시대한국>삼국​출토지출토지 미상재질금속>백동제크기높이 14.2cm​소장품번호덕수5680​지정번호​설명머리에는 정면에 무언가를 새긴 삼산형三山形의 보관을 썼고, 몸에 착용한 천의天衣는 무릎 부근에서 X자 형으로 교차되었다. 목에는 아래쪽 끝이 뾰족한 단순화된 형태의 목걸이와 한 줄의 굵은 영락瓔珞을 걸친 복잡한 구조의 상이다. 몸에 비해 머리가 비교적 큰 이와 같은 어린아이형의 신체비례는 삼국시대 7세기 이후의 보살상에서 보이는 특징이다.
    보살상 다른 명칭금동보살입상​국적/시대한국>삼국​출토지출토지 미상재질금속>백동제크기높이 14.2cm​소장품번호덕수5680​지정번호​설명머리에는 정면에 무언가를 새긴 삼산형三山形의 보관을 썼고, 몸에 착용한 천의天衣는 무릎 부근에서 X자 형으로 교차되었다. 목에는 아래쪽 끝이 뾰족한 단순화된 형태의 목걸이와 한 줄의 굵은 영락瓔珞을 걸친 복잡한 구조의 상이다. 몸에 비해 머리가 비교적 큰 이와 같은 어린아이형의 신체비례는 삼국시대 7세기 이후의 보살상에서 보이는 특징이다.

     

    금동여래입상

    • 다른 명칭金銅如來立像​
    • 국적/시대한국>통일신라​
    • 출토지경상북도>경주시>성동동 전랑지
    • 재질기타>기타
    • 크기높이 : 9.3​
    • 소장품번호경주9430​
    • 지정번호
    • 설명약간 숙인 얼굴은 시선을 아래를 향하고 있으며 눈, 코, 입의 표현이 뚜렷하다. 법의는 통견으로 가슴에 승각기가 보이며 복부에서 완만한 U자형을 이루며 촘촘히 내려온다. 손갖춤은 시무외 여원인의 통인이다.
    •  

    금동여래입상

    • 다른 명칭금동불입상​
    • 국적/시대한국>삼국​
    • 출토지경상북도>영주시>숙수사 터
    • 재질기타>기타
    • 크기높이 14.9cm​
    • 소장품번호신수484​
    • 지정번호
    • 설명이 불상을 포함한 20여 구의 금동불이 발견된 숙수사宿水寺 터는 조선시대에 소수서원이 위치하였던 곳이다. 속이 비어있는 중공식中空式 실납법失蠟法의 방식으로 주조되었다. 머리는 나발이 새겨지지 않았고, 오른손은 시무외인施無畏印에 왼손은 여원인與願印의 자세를 취하였다. 몸에는 양쪽 어깨를 가린 통견通肩의 형식으로 대의大衣를 걸쳤으며 옷주름은 약간 왼쪽으로 쏠린 연속된 U자 형으로 표현되었다. 두툼한 잎의 연꽃 대좌는 비교적 고식古式에 속하는 것이다.
    •  

    반가상

    • 다른 명칭금동반가사유상​
    • 국적/시대한국>삼국​
    • 출토지출토지 미상
    • 재질금속>금속 기타
    • 크기높이 9.2cm​
    • 소장품번호본관315​
    • 지정번호
    • 설명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는 자세의 이 상은 현재 머리 위의 보관 일부와 오른손이 결실되었다. 양 어깨 위에는 몇 가닥의 머리칼이 흘러내린 모습을 나타내었다. 목에 건 목걸이와 양 팔 위쪽에 부착한 팔찌, 치마를 묶은 배 부근의 띠매듭은 간략하게 표현되었다. 하체의 옷주름은 상하 2단이고 곳곳에 접힌 모습을 도식적으로 처리하였다. 전체적으로 정면성이 강한 편이며, 비교적 단순한 조형성을 특징으로 한다.
    •  

    반가상 다른 명칭금동반가사유상​국적/시대한국>삼국​출토지서울특별시재질금속>금속 기타크기높이 14.3cm​소장품번호본관6747​지정번호​설명반가사유상은 본래 싯달타 태자가 출가 전 또는 출가 직후 인생에 대하여 고민에 빠져있던 자세에서 비롯되었으며, 나중에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미래불인 미륵불이 성불成佛하기 전 단계인 미륵보살로도 이해되었다. 이 상은 머리에 단순화된 삼산관三山冠을 쓰고 상체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모습이다. 이와 비슷한 반가사유상으로는 국보 제83호 대형 금동상을 비롯하여 일본 교토 고류지廣隆寺의 목조상 등이 있다. 출토지가 경주로 신라에서 유행했던 반가사유상의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이다.
    반가상 다른 명칭금동반가사유상​국적/시대한국>삼국​출토지서울특별시재질금속>금속 기타크기높이 14.3cm​소장품번호본관6747​지정번호​설명반가사유상은 본래 싯달타 태자가 출가 전 또는 출가 직후 인생에 대하여 고민에 빠져있던 자세에서 비롯되었으며, 나중에는 그 의미가 확장되어 미래불인 미륵불이 성불成佛하기 전 단계인 미륵보살로도 이해되었다. 이 상은 머리에 단순화된 삼산관三山冠을 쓰고 상체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모습이다. 이와 비슷한 반가사유상으로는 국보 제83호 대형 금동상을 비롯하여 일본 교토 고류지廣隆寺의 목조상 등이 있다. 출토지가 경주로 신라에서 유행했던 반가사유상의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이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