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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총림 범어사 풍경사찰 풍경 2020. 4. 27. 22:41
부산의 금정산 금정총림 범어사 풍경입니다.
선찰대본산이기도 한 범어사 풍경입니다.
세상에는 가장 하기 어려운 두 가지 일이 있다.
첫째는 은헤를 갚는 것이요.
둘째는 큰 은헤는 말할것도 없고 조그만 은혜라도 잊지 않는 것이다.
(증일아함경)
모두 폭력을 무서워한다.모두 죽음을 두려워 한다.
자기 자신을 남의 입장에 놓아두고 죽이지도 말고 죽이도록 하지도 말라.
모두 폭력을 두려워 한다.삶은 모두에게 사랑스럽다.
자기 자신을 남의 입장에 놓아보고 죽이지도 말고 죽이도록 하지도 말라
(담마빠다)
청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마음이 자유롭고
지헤로운 사람은 앎으로부터 자유롭다.
(잡아함경)
공중에도 없고 바다 가운데에도 없고 산의 틈새(동굴)에 들어가도 없고
악행에서 벗어날수 있는 , 머물곳은 이 세상에 그런 곳은 없다.
(담마빠다)
도가 성취되어야 스승의 은헤를 안다.스승을 보거든 곧 받들어 섬기고 스승을 보지 못하거든
곧 그 교훈을 생각하기를 사람이 부모를 생각하듯 하라.
(불설아함정행경)
분별심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부처님을 만나는 길이다
(능가경)
손에 상처가 없으면 손으로 독을 만질 수 있다.
독은 상처가 없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
(악을)짓지 않는 자에게 악은 없다.
(담마빠다)
만일 다투는 이들이 있다면 두 사람의 처지를 잘 다독거려 자비로운 마음으로 해결할 일이지
거친 말로 이들을 다치게 하지 말지어다
(계초심학인문)
그것이 나에게 오지 않으리라 고 선을 가볍게 생각하지말라
물발울이 떨어져 물단지가 가득 차듯이 지헤로운 자는 조금씩 조금씩 쌓아(자신을)
선으로 가득 채운다
(담마빠다)
복이 있으면 즐거우나 복이 없으면 괴롭다.
금생에서나 내생에서나 복을 닦아야 안락할 수 있다
(증일 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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