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정상으로 갈수록 눈보라가 매섭게 치고

세찬 바람이 앞을 가리는 가운데 오른 한라산 정상

악천후의 날씨에도 한라산 정상은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정상에 오른 환희의 기쁨을 느끼고

한라산의 신비스런 가운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모진 바람에 렌즈가 얼어 얼은 렌즈로 보이는 한라산 정상부의 풍경

한라산의 기상의 느겨지는 태고적 풍경처럼

신비스런 원시의 풍경이 느껴진다.

모진 바람에도 굴하지 않는 꿋꿋한 기상이 느겨지는

한라산 풍경 신비롭고 자연이 살아있는 원시의 태고적 풍경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