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월17일 찾은 처음으로 부산의 감천 문화마을 풍경입니다.
비탈에 들어선 마을 풍경 원색의 지붕이 조화롭게 아름다운 마을 풍경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촌동네마을이다. 1950년대에 태극도 신도들과 6.25 전쟁 피난민들이 모여서 이루어졌다. 지금도 태극도의 본부가 있다. 그동안 태극도마을이라는 이름의 낙후된 동네로 알려졌으나 부산지역의 예술가와 주민들이 합심해 담장이나 건물 벽에 벽화등을 그리는 '마을미술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부산의 관광명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