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설경 풍경

2014년 1월 11일 산행한 한라산 풍경입니다.

성판악에서 진달래 대피소 -백록담 코스에서 본 한라산의 설경 풍경 한라산 설경의 진수를 볼수 있는 좋은 산행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보기위해서는 자연이 그 조건을 부여해 주어야만 가능한 것인데.

2014년 1월 11일 산행한 한라산 산행은 그 전날 한라산에 대설 주의보가 내려 등반이 금지 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고

날씨도 쌀쌀한 날씨라서 내린 눈이 나무가지에 그대로 얼어 붙어 있는 조건이 되어 그야 말로 눈꽃이 필수 있는 조건

설화가 피어 있는 조건이 되었고,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서는 날씨가 맑은 날에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보는 설경이

설경의 진수를 볼수 있는 조건이 되는데,등반하는 날  마침 하늘이 도와서 맑은 날씨에 그리 춥지 않은 적당한 날씨속에

등반한 한라산 백록담에서의 풍경은 환상의 아름다운 한라산 겨울 풍경이 되었습니다.

백록담을 오르면서 되돌아 보는 산아래 펼쳐진 풍경 은빛 바다의 눈 풍경이 산하래 피어오르는 구름에 둘러 쌓여

그야 말로 하늘에 오른 느낌이라고 할까.신선이 된 느낌이 들게 하는 환상적인 풍경이었습니다.

 

 

 

 

 

 

백록담 오르면서 뒤돌아 본 풍경

그야 말로 은빛 바다

새하얀 눈이 나무에 쌓여 있는 풍경이 환상적입니다.

 

 

 산아래 피어 오르는 구름은 마치 하늘의 세계를 구현 하는 듯

하얀 은빛 바다가 하늘위에 떠 있는 착각을 들게 합니다.

 

 

 

피어 오르는 구름이 새하얀 설경과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백록담을 오르는 사람의 풍경도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한라산 정상 백록담 가는 길

정상에 눈앞에 보입니다.

 

정상을 향하는 오르는 등산객의 모습이 마치 하늘로 오르는 사람들 처럼

꿈속에서 보는 듯한 아련한 느낌입니다.

 

 

 

 

백록담 풍경

눈덮힌 백록담 풍경 이색 적입니다.

 

 

한라산 정상에서의 풍경

주위에 구름이 피어 오르니 마치 하늘세계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한라산 정상 세찬 바람에 날씨도 추워서 내린 눈이 그대로 바람 방향 따라 얼어 붙어 있는 모습도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피어 오르는 구름은 한라산 정상이 하늘의 세계

신선의 세계에 오른 착각이 들게끔 합니다.

 

 

백록담

 

 

 

 

 

하산 길에 내려다 보는 풍경

 

 

 

 

 한라산 설경의 진수를 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는  멋진 한라산 산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