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극락암

통도사 부속암자 극락암 풍경입니다.

경봉대선사께서 기거하시면서 설법을 펼친 곳으로 유명한 극락암 풍경입니다.

극락세계를 구현해 놓은 듯 영지의 연못이 있고 극락교가 같은 홍교 가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홍교를 건너면 아름다운

누각이 있고 누각을 지나 극락암이 자리잡고 있는 암자 치고는 규모가 큰 암자입니다.

주위는  호위하듯 거대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극락암

주변의 울창한 소나무 숲도 빼어난 아름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583번지,극락암은 통도사 경내에서 북쪽으로 4km 떨어진 영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 산내암자이다.

극락암은 1344년(고려 충열왕2년)에 창건 되었으며, 창건주는 미상이다.

      그 후 1758년(영조34년) 지홍대사가 중건했으며, 1968년 이후 경봉스님께서 중건 중수 했으며

              1928년에 경봉스님은 선원을 개원하고, 영축산 자락에서 선풍을 크게 떨치기 시작 했다.

 

극락암 출입문인 여여문
        -극락암에는 일주문, 천왕문이 없다-

극락암의 "여여문"...항상 한결같다는 뜻인듯...올해도 여타 암자들과는 달리 중생들을 맞이하는 변함없는 운영은 정말 좋았습니다. 따라서 여타암자들의 어슬픈 운영에 300%효과를 본 유일한암자

 

천m가 넘는 장대한 봉우리들이 날개를 펼친 독수리와 닮았다는 영취산 기슭의

         극락암은 이름 만큼이나 아름다운  양산 통도사 산내암자이다

통도사(通度寺) 산내암자 극락암(極樂菴) ★
고려 충혜왕 5년(1344년)에 창건된 사찰로
1982년 세수 91세에 입적한 경봉대선사(鏡峰大禪師)가 50여년을 주석하셨던 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