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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5일에 산행한 기장의 장안사와 불광산 일대의 봄 풍경입니다.
신록의 봄 연녹색으로 새싹이 움트는 신록의 풍경이 어쩌면 제일로 아름다운 풍경 같다.
풍경에 물들것 같은 옅은 가녀린 녹색의 향연이 수채화 처럼 산뜻하게 싱그럽게 보인다.
꽃피고 새싹이 돗는 신록의 4월 풍경 아름다운 계절의 풍경이 곳곳에 산재해
수채화 느낌에 빠져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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