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바래봉 풍경

2010년 5월 30일 산행한 지리산 바래봉.

정령치-고리봉(1305m)-세걸산(1220m)-세동치-부운치-팔랑치-바래봉(1165m)-덕두산-흥부골-인월

에 이르는 지리산 바래봉 능선 종주 산행에서의 풍경입니다.

바래봉 철쭉은 많이 졌고 막바지 철쭉이 그나마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신록과 더불어 연녹색을 배경으로 피어 있는 철쭉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바래봉 가는 능선길에서 바라본 지리산 주능선의 웅장한 풍광은 과연 남한에서 제일 큰 산임을 실감케 할수 있었습니다.

거대한 지리산의 산군에서의 느낌은 지리산에서만이 느낄수 있는 풍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