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도사 금강암 가는길에 본 작은 연못의 수련이 한창이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수련 그 순수한 아름다운 자태에 매혹될 뿐이다.
흐린 물속에서도 물들지 않고 흐린 물을 정화시키며 순수한 꽃을 피운 수련의 모습이 아름다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