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의 월명암 풍경

월명암은 국립공원 변산반도의 변산의 쌍선봉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암자이다.

신라 신문왕때 부설거사라는 재가 불자에 의해 창건된 암자라 한다.

2009년 4월 26일에 찾은 월명암은 봄의 싱그러운 신록과 더불어 그 아람다음이 한층 더 빛나고 있었다.

석가탄실을을 준비하는 월명암의 연등이 아름다운 월명암의 운치를 더하는거 같다.

월명암에서 바라다 보이는 변산반도의 풍경도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 같다.

부설거사의 영험이 깃들어 있는 월명암은 이름난 기도처의 기운이 감도는 거 같다.

 

 

 

 

 

 

 

 

 

 

 

 

 

 

 

 

 

 

 

 

우리의 암자는 자연고 너무나 잘어울리고 자연과 조화로운 미가 뛰어난거 같다.

주위 자연의 균형과 조화가 자연의 일부처럼 느껴질정도로 너무나 잘어울린다.

 

 

 

 

 

 

 

 

 

 

 

 

 

 

 

 

 하늘에 기대어 절간을 지었기에

풍경소리 맑게 울려 하늘을 꿰뚫네

나그네 마음도 도솔천에나 올라온 듯

항정경 을 읽고나서 적송자를 뵈오리다..

매창의 월명암에 올라서 시처럼 하늘위에 올라온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절경의 월명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