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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강원도 오대산 진고개에서 동대산-약수산-구룡령 구간을 2008년 8월 10일 산행하면서 본 야생화입니다.
야생화 누가 보아주는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피어나 자신만의 매있는 꽃을 피운다
오대산 백두대간 능선길엔 모싯대 꽃,동자꽃,말나리 등 야생화가 즐비하게 피어 있었다.
우리의 산하 어디를 가도 아름다운 야생화가 피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
야생화는 도특한 고운 색과 아름다운 자태는 그만의 매력이 있고 생명감이 넘친다.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이 있고 고운 자태.고고한 기상이 넘친다.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화사하고 생명감이 넘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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