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제석봉에서의 풍경

지리산 제석봉 지리산에서 천왕봉,중봉 다음으로 높은 봉우리 (1806m)로서 예전에 제석단이

있어 산신께 제를 지내던 곳이라 한다.

지리산 종주코스에서 장터목 대피소에서 오르면 드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지리산의 명물 고사목 지대가 절경을 나타낸다.

구상나무와 주목의 고사목 죽어서도 그 고고한 기상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곳이다.

제석봉 오르면서 고사목을 배경으로 뒤돌아보는 지리산 주능선 멀리 반야봉과 걸어온 주능선이

아름답게 보이고 마지막 고비인 바로 앞의 천왕봉 모습도 피어오르는 뭉개구름과 더불어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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