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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남녁의 섬 청산도엔 봄이 한창입니다. 청보리가 벌써 피기 시작하고 봄의 푸르름이 한창입니다. 마늘밭의 마늘도 푸르름을 더하고 유채 꽃도 꽃 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봄의 푸르름이 싱그러운 청산도 아름다운 그리운 섬입니다.
느림의 미학 슬로우 길이 처음 생긴 곳이 청산도라고 한다. 유유자적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을 벗하며 사색에 잠겨 걷기 좋은 길이 청산도를 일주 하도록 슬로 길이 조성되어 있다고 한다. 그길이 장장 40km 이상 이라고 한다. 구불구불 조성된 길이 섬 마을의 평화로운 풍경과 더불어 그림..
2012년 4월1일 산행한 전라남도 완도군의 부속 섬 청산도 풍경입니다. 청산항-선음약수-대선산-고성산-큰재-하마비-당리-서편제촬영지-청산항 코스에서 바라본 청산도 풍경 봄의 푸른 청보리 밭과 밀밭 유채꽃 밭의 싱그러운 푸르름이 봄이 옴을 알수 있게 한다. 구불 구불 계단식 논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