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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 차근차근 자기 몸도 마음도 맑아 옵니다. 마음과 몸이 둘이 아니기 때문에 계행을 잘 지켜서 몸이 청정하면 마음도 청정해지고, 그 역으로 마음이 청정하면 몸도 따라서 청정해집니다. 절대로 둘이 아닙니다. 그렇게 마음부터 익어져서, 정말 어느날 갑자기 마음이 확 트일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