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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
메일 쓰기 이름으로 검색 - 현재 편지함 - 전체 편지함 주소추가 수신허용에 추가 보낸사람 : 청산 <jj8643@daum.net> 13.03.05 14:43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jj8643@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3년 3월 05일 화요일, 14시 43분 32초 +0900 보낸사람 : 청산 <jj8643@daum.net> 13.03.0..
2009년 5월 2일 석가탄신일만 개방하는 문경의 희양산 절경에 자리잡은 봉암사 청정 수행 도량의 기풍이 풍기는 수도 도량으로 희양산과 어울려 조화롭게 자리잡은 선방의 기풍이 풍기는 대찰이었다. 일년에 하루만 개방하는 유서 깊은 사찰이라서 인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다. 희양산과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