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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3월 8일 찾은 통도사 일대의 봄꽃이 핀 풍경이 봄이 왔습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곱게 핀 매화며 봄꽃이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화사한 모습의 봄 소식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화사하게 피어난 매화꽃 모습 청초하고 고고한 자태 맑고 고운 그 모습이 고귀한 느낌이다.
매화 꽃이 만발한 광양 매화마을 섬진강 푸른 물결과 더불어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매화 향기 풍기는 섬진강가의 매화꽃 풍경 산수화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梅花(매화) 李仁老(이인로) 姑射氷膚雪作衣(고야빙부설작의) 香唇曉露吸珠璣(향순효로흡주기) 應嫌俗蘂春紅染(응혐속예춘홍염) 欲向瑤臺駕鶴飛(욕향요대가학비) 매화 고야산 신선 고운 살결에 눈으로 옷 지어 입고 향기로운 입술로 새벽 이슬에 구슬을 마시는구나 속된 꽃술이 봄철 붉..
벌써 봄은 무르익어 주위에 동백꽃이 활짝피고 매화 꽃은 지고 있고 목련도 만개하여 봄이 성큼 다가 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어느새 봄은 벌써 이만큼 다가와 화사한 꽃으로 활짝 웃고 있네요. ( 2013년3월 17일의 부산 해운대에서의 봄꽃입니다)
통도사에서 본 매화 입니다
약속이나 한듯이 어김없이 때가 되니 봄이 옴을 알리는 매화는 언제나 향기를 풍기며 아름답게 피고 있었다. 고운자태로 청초하게 피고 있는 매화. 고상한 매력의 숨결이 느껴지는 고운 자태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