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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산 하늘문과 관음암 가는 길여행스케치 2015. 10. 19. 21:52
두타산 신선봉을 보고 관음암 가는 길에 보게되는 하늘문
수직에 가까운 사다리를 올라 하늘로 난 문처럼 생긴 바위 문을 통과하면
천길 낭떠러지 위로 난 오솔길 관음암 가는길이 나온다.
맞은편에서 보면 수직의 암릉 중간에 있는 듯한 암릉이 호위하고 있는 관음암
비가 오거나 수량이 많은 날에는 관음폭포가 수십미터를 흘러 내려
마치 선계에 있는 듯한 관음암과 관음폭포가 멋진 곳이다.
관음기도로 유명한 두타산 관음암 입니다.
관음암 뜨락에 핀 가을 국화 꽃이 향기롭습니다.
관음암 뜨락의 들국화가 향기를 풍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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