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야생화

경주의 감포 대왕암에서 주상절리 파도소릿길 가면서 본 야생화 풍경입니다.

 

흔한 클로버 꽃도 모여서 피어 있으니 그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다.

꽃은 그만의 독특한 아름다움만 간직하고 있으면 된다.

무었과도 비교 함이 없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면 된다.

아름다운 마음이 아름다운 꽃을 볼수 있다고

아무리 예쁜 꽃이 라도 바라다 보는 이의 마음이 아름답지 못하면

진정한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없으리라.

아름다운 마음에 아름다운 꽃이 아름답게 보이기 마련이다.

맑고 순수한 마음이 맑고 순수한 꽃의 향기를 느낄수 있고.

순수의 아름다움에 취할수 있는가 보다.

 

우리의 산하 어디를 가도 지천으로 피어 있는 야생화

어디를 가도 예쁘게 피어 있는 자연스레 피어 있는 야생화가

잘 가꾸어진 화원처럼 아름답다.

 

 

 

 

 

 

월성 운자력 발전소 근처 방폐장 근처에 피어 있는 금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월성 원자력 발전소 근처의 병꽃

우리의 야생화 소박하면서도 고운 자태가 아름답다.

 

 

 

 

주상절리 파도 소릿길의 끝자락 읍천항에 피어 있는 해당화가 예쁘게 피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