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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에 몹시도 세차게 바람이 불던 어느날
천왕봉에서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불던 날
날씨가 너무 추워 추위가 온몸을 감싸던 어느 날
지리산 천왕봉에서 장터목대피소로 내려 오면서 본
아름다운 추억의 멋진 지리산 풍경
아름다운 풍경이 눈물겹도록 아름답게 보이던 지리산 풍경
날씨가 너무 춥고 세찬 바람으로 인해 인적이 드문 지리산 천왕봉에서
제석봉 거쳐 장터목 대피소로 오면서 본 지리산 풍경
환상적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음이 안타갑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멋지 풍경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반겨 주는 지리산
그로인해 지리산을 찾고 또 찾게 된다.
수도 없이 찾아도
언제나 새로운 모습 정다운 모습으로 반겨 주는 지리산
좋기만 하다.
언제나 그리운 지리산
살아가면서 외롭고 살아가는 것이 서러워 질 때면
더욱더 그리운 지리산
몹시 그리울때는 눈물겹도록 그리운 지리산
눈물이 날정도 그리운 님과 함께
그리움의 끝이 없는 지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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