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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설악의 비경 용아장성 가을 풍경
    산행기 산행 사진 2014. 10. 15. 22:35

    이것이 내설악의 비경 용아장성의 가을 풍경입니다.

    설악산 봉정암에서 수렴동 산장까지 이어지는 용의 이빨처럼 날까로운 바위 능선이라 용아장성이라 이름하는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이 가을 단풍과 어울려 환상적인 절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설악산의 절경중에 절경인 용아장성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탄성이 절로 납니다.

     

    설악산 용아장성 능선

    2013년 3월 1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02호로 지정되었다. 내설악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봉정암 사리탑을 기점으로, 동으로는 가야동계곡과 만경대, 공룡능선을 거느리고 서로는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을 끼고 서북 주릉이 장대하고 웅장하게 펼쳐져 있다. 공룡능선과 함께 설악산의 대표적 암봉 능선으로 꼽힌다.

    명칭은 용의 이빨(龍牙)처럼 날카로운 20여개의 크고 작은 암봉들이 용의 송곳니처럼 솟아 연이어 성처럼 길게 둘러처져 있는 데서 유래하였다. 가을이면 수렴동과 가야동이 붉은 단풍바다를 이루는 등 절경을 이루는 곳이지만, 바위로 이루어진 산세가 험난하여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용아장성의 입구에 석가여래 사리탑인 봉정암 사리탑이 작게 보입니다.

     

     

     

     

    기암괴석의 절벽아래 봉정암 지붕이 보이네요.

    가을단풍과 더불어 멋집니다.

     

     

     

     

     

     

     

     

     

     

     

     

     

     

     

     

     

     

    봉정암 사리탑을 기점으로, 동으로는 가야동계곡과 만경대, 공룡능선을 거느리고 서로는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을 끼고 서북 주릉이 장대하고 웅장하게 펼쳐져 있어 신비로운 경관을 보여준다.

    내설악의 중심에 자리한 용아장성은 용의 이빨처럼 날카로운 암봉들이 연이어 성처럼 길게 둘러쳐 있으며, 20여개의 크고 작은 암봉들이 용의 송곳니처럼 솟아 있다.

    용아장성은 운해가 암봉들을 휘감을 때면 마치 신선이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듯 신비롭고 경이로운 비경을 보여주며, 가을철 단풍이 울긋불긋 물이 들면 용아장성은 더욱 비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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