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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회마을 화경당(북촌댁)
    나의 이야기 2014. 5. 10. 21:31

    하회마을에서 하루밤 묵은 화경당(북촌댁)

    처음으로 해본 고택 체험장소로 화회마을에서 제일 큰 고택이라 한다.

    현재 있는 건물이 72칸.지금은 없어지고 주추돌만 남아 있는 별당까지 치면 99칸의 전형적인 사대부 집의 전형을 보여주는  고택이다.

    옛모습 그대로 보존된 한옥에서의 하루밤 옛 선조들의 향기가 스며 있는 고택에서의 체험 길이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 같은 아름답고 고풍스런 고택이다.

     

    화경당 안채독특한 2층집 구조로 보기드문 한옥 구조라 한다.

    사랑채 화경당에서 본 큰사랑채 북촌 유거

     

    이 건물은 정조·순조 조에 초계문신과 예조·호조 참판을 역임한 학서 류이좌(鶴棲 柳台佐)의 선고(先考)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 류사춘(柳師春)공이 정조 21년(1797)에 작은 사랑과 좌우익랑을 처음 건립하였다. 안채, 큰사랑, 대문간, 사당은 경상도도사를 지낸 그의 증손 석호 류도성(柳道性)이 철종 13년(1862)에 건립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안채, 사랑채, 큰 사랑채, 대문간채, 사당 등을 두루 갖춘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하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집이다.
    화경당 사진

    화경당은 마을북쪽 99칸 집으로 불려졌으며, 사랑채, 안채, 별당채, 사당, 대문간채를 두루 갖춘 사대부 집이다.

     

    내가 묵은 화경당 내부 공간입니다.옛모습 그대로 전통 그대로의 이부자리를 제공하는 정결하고 고풍스런 분위기가 좋습니다.

    비록 현대식의 텔레비젼이나 에어컨 같은 시설은 없으나 군불을 집혀 난방을 하는 추억에 남을 한옥 체험이 되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별도의 마당에 있어서 한옥 체험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안동하회마을에서 한옥체험으로 좋은 북촉댁이었습니다.

     

    사랑채 전경

     

    큰사랑채 사랑채

    안채

     

    안채에서도 숙박을 한다고 한다.

     

    안채의 2층 방 구조 독특하다.

     

     

    뒤뜰의 사당

     

    솟을 대문 위의 가마니안에는 피가 넣어져 있어 피죽먹던 어려운 시절을 되새기기 위함이라 한다.

     

    뒤뜰의 보호수 탱자나무.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탱자나무라 한다.

     

     

    별당터 주추돌만 남아 있다.별당까지 합쳐 99칸 집의 전형적인 구조와 모습을 간직한 고택이라 한다.

     

     

     

     

     

     

    안채의 모습이 고풍스럽다.

     

    광과 대문.가마보관 창고 마구간이 연결되어 있다.

     

     

    사랑채 풍경

     

    손자가 기거하는 사랑채 수신와(須愼窩) 입니다.자신을 낮추고 삼가는 삶을 살라는 뜻입니다.

    수신와는 화경당의 안채와 큰사랑을 지은 석호 류도성의 별호이다.

    수신은 자신을 낮추고 매사에 삼가라는 의미이고 와는 거처하는 곳이 보잘것 없음을 낮추어 명명한 겸사이다.화경당에는 사랑채가 큰사랑.중간사랑.작은 사랑 세개가 있는데  작은 사랑은 미래의 집주인인 손자가 거주하는 공간이다.장차 집안을 이끌어갈 신분임을 늘 자각하여 어릴때부터 자신을 낮추고 삼가라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사랑채 전경

     

    사랑채 화경당 내가 묵은 방이다.

     

    북촌유거 할아버지가 묵는 큰 사랑채라 한다.

     

    큰사랑채

     

    가마 보관창고

     

    큰사랑채 내부

     

     

    큰 사랑채 북촌유거 제일 비싸고 큰 방이다.

     

    큰사랑채에서 본 풍경

     

     

    큰사랑채 방

     

    큰사랑채 대청

     

     

     

     

    큰사랑채 뒤뜰에 있는 하회마을 물줄기를 닭은 하회소나무 풍경.특이한 형태의 소나무 입니다.

     

    사대부가의 전형적인 집 구조를 갖춘 큰사랑채 대청과 누각입니다.

     

     

    화경당 입구

     

    화경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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