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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2일 찾은 조계산 선암사 풍경입니다.
대한 불교 태고종 총림이라는 현판을 보니 태고종 사찰입니다.
선암사 입구에서 부터 아름다운 멋진 길을 따라 가다 보면 보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승선교가 나오고.
아름다운 누각이 반겨 주니 강선루라고 합니다.신선이 하강한 곳이라고 하여 강선루라 이름한 것 같군요.
선암사 고풍스런 건물과 조화롭게 배치된 사찰이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에 취하게 하는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건물 곳곳에 매화 나무가 심어져서 매화 꽃 피는 시기에 가면 선암사 건물과 매화 꽃의 조화로
매화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운 선암사 풍경에 매료 된다고 합니다.
남도 삼백리(천년 불심 길)의 선암사에서 송광사 넘가가는 길의 천년 불심으로 넘나들던 조계산 승려들의 왕래길에 자리한 사찰이기도 합니다.
선암사 입구 강선루 풍경
선암사 가는 길
선암사 가는 길
선암사 입구 비석
보물로 지정된 승선교
선암사 입구
선암사 일주문
선암사 성보 박물관
선암사 대웅전
팔상전
팔상전 부처님
관세음 보살님을 모신 원통각 입니다.
원통각 측면
장경각 입니다
선암사 뒤 뜰 요사채
불조전 부처님
불조전
조사당 입니다.
삼성각 입니다
대웅전 앞 뜰
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뒤깐입니다.
부도탑
선암사 뒤편의 편백나무 숲
운치 있는 편백나무 숲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