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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맷길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오륙도 해맞이 공원 가는 길의 해안가 절경이 이기대 입니다.
이기대라는 지명이 두 기생의 무덤이 있어서 이기대 라고 하네요.
속설에 임진왜란때 수영성에서 승전한 왜장이 이기대의 절경에 반해 이기대에서 연회를 열대 관아 두기생이
왜장에게 술을 먹여 같이 왜장을 안고 바다로 투신 같이 죽었다는 이야기
그때 죽은 두 기생의 무덤이 있기 때문에 이기대라고 이름했다고 합니다.
이기대 핸안길을 따라 절경의 연속입니다.아름다운 길입니다.
이기대 해안길
이기대에서 본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풍경.동백섬도 보이고
이기대에서 본 마린시티 동백섬 해운대 풍경입니다
봄은 내 마음속에서 부터 온대요.아름다운 시입니다.
이게 공룡 발자국인가
이기대의 전설이 있는 순절한 두기생에게 바치는 헌시랍니다.구구절절이 감명 깊은 시입니다.
시구가 너무 아름다운 거 같아요.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글입니다.
곳곳에 낚시군이 있어요.고기가 잘 잡히나 봐요.
해안 절벽 절경이에요
아슬아슬하게 놓여 있는 바위 신기합니다.농바위라고 하던가
해운대 미포 선착장에서 오륙도 돌고 해운대 가는 유람선이랍니다.
오늘의 목적지 오륙도 해맞이 공원.그런데 오륙도가 섬이 두개로만 보이지 오륙도도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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