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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온뒤 신록의 봄이 더 활기를 띠고 생명력이 약동하는 느낌이다.
전날에 내린 비로 연초록의 숲은 더욱더 푸른 빛을 띠고 생동감이 감돈다.
햇살에 비치는 연초록 잎새는 더욱더 활기찬 빛을 발하고 생명력으로 환한 미소를 띠우는 것 같다.
봄비는 약동하는 생명력에 더욱더 활력을 주고 산하를 더욱더 푸르게 만든다.
2012년 4월 22 일 비온뒤 산행한 부산과 울산의 경계에 있는 대운산 산행에서 본 산하는 봄빛으로 활력이 넘쳐 흘렀다.
울산의 상대계곡에는 전날 내린 비로 계곡물이 넘쳐 흐르고 있었고.
색을 더해가는 숲속의 연초록 빛은 활기를 띠우고 있었다.
상대계곡에서 기장 장안사로 돌아오는 산행에서 본 아름다운 산하의 풍경 봄빛으로
생동감이 넘치는 풍경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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