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의 청산도

2012년 4월1일 산행한 전라남도 완도군의 부속 섬 청산도 풍경입니다.

청산항-선음약수-대선산-고성산-큰재-하마비-당리-서편제촬영지-청산항 코스에서 바라본 청산도 풍경

봄의 푸른 청보리 밭과 밀밭 유채꽃 밭의 싱그러운 푸르름이 봄이 옴을 알수 있게 한다.

구불 구불 계단식 논밭과 아름다운 섬마을의 풍경이 그림 같이 아름다운 곳 청산도.

슬로길로 이름 붙여진 논밭 사이를 돌아 돌담길 마을을 굽이 굽이 돌아가는 구불 구불한 길이  그림같이 아름다운 길

천천히 걸으면서 사색에 잠기고 자연히 아름다운 곡선의 아름다움에 쉼취하게 만드는 곳 청산도.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이 아름다운 곳 청산도

섬 사람 마을의 풍경이  주위 풍경과 너무나 잘어울려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곳 청산도.

청산도의 풍경은 어디를 보아도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 뿐 인것 같다.

마을 인근의 양지 바른 곳의 무덤 조차도  아름답게 보이는 곳.

청산도는 초분과 마을 근처의 무덤처럼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청산도 봄 풍경

아름다운 섬 마을의 풍경은  

우리의 산하가 삼천리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금수강산임을 실감케 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