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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자락 자연 휴양림 입구에 자리한 작은 사찰 소재사
이름처럼 모든 재앙을 소멸하는 절이라고 한다.
창건 연대를 알수 없으나 오랜 역사를 가진 절이고 대웅전의 건축 양식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한때는 대규모의 식솔 300명을 거느린 대사찰 이었다고 한다.
봄이온 소재사 입구의 연등이 달린 길이 아름답고 아늑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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